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람의 성흔 (문단 편집) === 주요 인물 === * '''야가미 카즈마 / 칸나기 카즈마''' - 성우: [[오노 다이스케]] / [[유동균(성우)|유동균]] / [[로버트 맥콜럼]] 본작의 주인공 1호. 본명은 칸나기 카즈마로, 불의 정령을 다루는 명가인 칸나기 가문의 혈통임에도 불구하고 불의 술법을 제대로 다룰줄 몰라 어릴때 가문 관계자들에게 괴롭힘 및 따돌림을 당한 아픈 과거가 있다. 결국 부모에게 칸나기 가문과는 맞지 않는 낙오자라는 판정을 받고 집에서 강제로 쫒겨나는 수모를 당하게 되었고 이곳저곳을 전전하며 많은 고생을 하던 중, 바람의 정령왕과 교신할 수 있는 매우 희소한 재능을 각성 - 정령왕과의 계약의 상징인 바람의 스티그마를 지닌 바람의 정령술사로 거듭나게 된다. 이후 칸나기의 성을 버리고 야가미를 자칭하게 된다. 앞서 언급된 암울한 과거사로 인해 매우 오만하고 개인주의적인데다 정에 이끌리지 않는 성격이 되었다. 다만 천성이 나쁜놈은 아니기 때문에 타인에게 차갑게 대하면서도 은근히 은근히 배려하고 관대하게 챙겨주는 상냥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친동생 칸나기 렌과는 여전히 친하게 지내고 있지만, 그외의 칸나기 관계자들과 엮이는 걸 껄끄러워 하며, 당연히 그쪽 가문과 관련된 일에 발을 들이는 걸 싫어하지만 작품이 진행되며 자주 엮이게 된다. 참고로 전투시에는 압도적인 실력을 바탕으로 느긋하고 여유롭게 대하는 스타일. 전투력은 보통 주인공들이 그렇듯 보정이 철저하게 들어가 본작의 등장인물들 중 '''최강'''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인간 중에서는 최강급이지만 세계관 최강자는 아니다. 배리얼이 소환될 때는 모두가 전력을 다해서 날린 아야노의 홍염 + 렌의 불꽃 + 성흔을 발동시킨 카즈마의 바람으로도 손 하나 막는데 몇 초 밖에 버텨내지 못했다. 애초에 시간을 버는게 목적이긴 했지만. 저런 비인간 류를 제외하면 술사들 중에서는 여전히 최강급이다.] 현 칸나기에서 최강이라 할 수 있는 본인의 아버지 염술사 겐마를 정면에서 쓰러뜨렸을 정도다.[* 겐마는 약 300년 정도동안 단 11명의 염술사만 다룰 수 있었던 신염이라는 불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칸나기가 최강의 실력자이다.][* 다만 같은 최강급 반열로 보이는 베른하르트가 겐마를 보며 계약자인 카즈마에 필적하는 힘을 느낀다고 한걸 보면 겐마 또한 카즈마보다는 약해도 카즈마와 어느정도 전투가 성립한다.] 아야노는 스스로 차이가 너무 많이 나서 아무것도 느끼지 못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특히 성흔을 발동하면 거의 무적에 가까운 힘을 발휘하는데, 칸나기 최강이라는 겐마와 싸웠을 때는 성흔의 발동조차도 하지 않고 이겼다. 단점은 성흔을 발동하기 위해 걸리는 시간이 좀 있으며, 성흔의 지속시간이 5분 정도라는 단점이 있지만, 발동 시간은 동료의 백업으로 충분히 끌었고 나중에가면 시간 관계없이 바로 발동하기 때문에 단점이라 보기도 미묘하다. 또한 지속시간은 성흔을 발동했을 때의 전투력이 워낙에 넘사벽이라 지속시간인 5분안에 웬만한 적들은 모두 순살시켜 버린다(...). 게다가 단순히 능력만 무식하게 강한것이 아니라 [[엄친아|육체적 스펙과 격투 실력도 초인급이며 두뇌 회전이 매우 빠르고, 폭넓은 지식을 소유한데다가 전략과 전술 구성도 매우 뛰어나고 상황 판단력도 높은 천재형.]] 때문에 카즈마가 나타나면 대부분의 일은 해결되는 다소 [[데우스 엑스 마키나]]급의 성질도 띠고 있었지만 작품이 후반부로 갈수록 동료들 없이 혼자서는 처리하지 못하는 강대한 적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그 외에는 옛 연인인 초이링을 알마게스트에게 잃었기에 알마게스트와는 철천지 원수이다. 여담으로 바꾼 성이 야가미인데, 같은 성을 가진 캐릭터인 [[야가미 라이토]]와 외모가 꽤나 흡사하다. 갈색 머리에 광란을 일으킬 때의 성격과 광란 상태에서는 둘다 눈동자가 같은 적안이라던가. * '''칸나기 아야노''' - 성우: [[후지무라 아유미]] / [[이선(성우)|이선]] / [[체라미 리]] 본작의 주인공 2호이자 히로인. 칸나기 가문의 현 종주 칸나기 쥬고의 외동딸이며, 훗날 칸나기 가문의 종주가 될 예정인 아가씨. 그 증표로 불의 정령왕이 내린 신기 엔라이하를 계승해 다루고 있다. 어렸을 적 엔라이하의 계승권을 둔 싸움에서 카즈마를 찍어 누른 적이 있지만 본인은 기억하지 못하고 있다. 엄청난 미소녀에 집안배경도 빵빵한 엄친아지만, 툭하면 화를 내고 난폭한데다 정의 + 자존심이 흘러 넘치고 남의 일에 참견하기 좋아하는 전형적인 소년만화 주인공스러운 언행이 본모습. 특히 [[츤데레]] 성향을 자주 보여준다. 아직 염술사로서는 많이 부족한 상태이지만 카즈마와 함께 싸우며 벌써 신염의 능력을 발휘한 장래가 매우 촉망되는 염술사이다. 카즈마를 은근히 신경 쓰고 있다. * '''칸나기 렌''' (성우: [[모리나가 리카]] / [[김선혜]] / [[조시 그렐리]]) 카즈마의 친동생인 염술사 소년. 금발에 카즈마와는 달리 뛰어난 불의 재능을 지니고 있다. 카즈마가 가문에 되돌아와 주길 바라지만 카즈마에게 그런 생각은 죽어도 없는 듯. 성격도 염술사답지 않게 온화하고 상냥한 ~~ 매우 귀여운~~ 소년이다. 카즈마도 동생만큼은 아끼고 있어서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곤 한다. 애교 많은 남동생, 구박받아도 꿋꿋한 [[브라콘]] 속성에 [[붙잡힌 히로인]] 속성까지 대우가 미묘하다. 반 여자애들한테 인기가 많고 평소 조용하지만 비극적인 첫사랑 이후 동급생이 여자애를 건들면 살기만으로 오줌을 지리게 해 줄 정도로 욱하는 경우가 생겼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